[ 2025 Homecoming Sunday 신앙축제 편지(2)]
주님의 복음(福音, Good News, Gospel)을 전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나요?
주님의 평화가 함께 하시기를 빕니다.
우리는 “2025 Homecoming Sunday 신앙 축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웃을 주님 앞으로 초대하는 신앙축제를 준비하며, 먼저 나의 신앙 곧 나에게 예수님은 누구신가, 내가 복음을 전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지에 대하여 생각해 보고자합니다.
먼저 나에게 예수님은 누구인가요?
예수님을 주(主)님으로(그리스도로) 고백하고, 그리스도인으로 살고 있는 우리의 마음과 삶에 말끔하게 잘 정리 정돈되어 있어야 할 점이 있습니다. “나에게 예수님은 누구인가? Why Jesus?” 입니다. 이 점은 매우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내 믿음 곧 신앙의 출발점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수께서도 제자들에게 물으셨습니다.
그래서 예수께서도 제자들에게 물으셨습니다.
“너는 나를 누구라고 생각하느냐? Who do you say I am ?” (마태16:15) 사람마다 예수님에 대하여 저마다의 생각과 고백이 있습니다. 이번 신앙축제를 준비하면서 다시 한 번 자기 자신에게는 물론 벗들과 이웃에게 전하고 나눌 수 있는 “내가 생각하고, 고백하고, 믿는 나만의 예수 그리스도”를 정리하는 은혜의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다음으로 복음을 전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요?
우주의 진리, 거룩함, 선함, 아름다움을 만난 사람은 자신이 보고 들은 것을 이웃에게 전하고 나눌 선한 의무가 있습니다. 음악가, 시인, 예술가, 문학인, 현인들은 다 그러한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자신이 보고 들은 것을 나눕니다.
우리는 예수님에게서 복음(福音)을 들었고 진리(眞理)를 만났습니다.
다음으로 복음을 전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요?
우주의 진리, 거룩함, 선함, 아름다움을 만난 사람은 자신이 보고 들은 것을 이웃에게 전하고 나눌 선한 의무가 있습니다. 음악가, 시인, 예술가, 문학인, 현인들은 다 그러한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자신이 보고 들은 것을 나눕니다.
우리는 예수님에게서 복음(福音)을 들었고 진리(眞理)를 만났습니다.
예수님을 통하여 하느님을 만나고, 하느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예수님을 통하여 영원한 생명을 만납니다. 하늘의 위로를 만나고, 치유의 은혜를 만나고, 용기를 얻고, 참 기쁨을 얻고, 내가 가야 할 참길을 만났습니다. 내가 만난 복음입니다. 내가 받은 복음의 힘이요 은혜입니다. 나누고 전해야 할 선한 의무가 있습니다.
예수께서는 이렇게 복음을 전하라는 거룩한 의무를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는 온 세상을 두루 다니며 모든 사람에게 이 복음을 선포하여라” (마르 16:15, 공동번역)
“Go into all the world and proclaim the good news to the whole creation.” (Mark 16:15, NRSV)
끝으로 드릴 말씀은
예수께서는 이렇게 복음을 전하라는 거룩한 의무를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는 온 세상을 두루 다니며 모든 사람에게 이 복음을 선포하여라” (마르 16:15, 공동번역)
“Go into all the world and proclaim the good news to the whole creation.” (Mark 16:15, NRSV)
끝으로 드릴 말씀은
복음 전도를, 복음의 나눔을 어렵고 부담스럽게 생각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복음 전도를 기독교의 신학(神學)을 전하거나, 기독교의 교리(敎理)를 설명하고 논증하거나, 길거리에서 전도지를 들고 외치는 것으로 생각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하나의 방법일 수 있지만, 언제나 좋은 방법은 아닙니다.
누구나 할수 있는 가장 성서적이고 바람직한 복음전도는 “내가 알고 있는 예수님”을 전하는 것입니다. “주님 안에서 내가 만난 진리, 사랑, 깨달음”을 나누는 것입니다. “주님 안에서 내가 받은 은혜, 기쁨, 위로”를 나누고 전하는 것입니다.
내가 만난 주님을 전하고 나눔으로, “나에게 세상의 무상(無常)함과 생노병사(生老病死)의 불안과 두려움을 이기고 새로운 삶을 살게해 주신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님” 앞으로 초대하는 것입니다. 요란하지 않으며 소박하고, 인격과 신앙 곧 복음적 삶이 함께 하는 성서적이고 따듯한 복음전도입니다.
우리 모두 주님께서 맡겨주신 “복음을 전하는 거룩한 일”을 위하여 기도하고,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하여 함께 풍성하고 은혜로운 신앙축제로 주님을 기쁘시게 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2025 신앙축제 기도
하느님,
저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영접하여 하느님의 자녀가 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하느님의 자녀로서 세상의 소금과 빛의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하느님,
복음 전도를 기독교의 신학(神學)을 전하거나, 기독교의 교리(敎理)를 설명하고 논증하거나, 길거리에서 전도지를 들고 외치는 것으로 생각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하나의 방법일 수 있지만, 언제나 좋은 방법은 아닙니다.
누구나 할수 있는 가장 성서적이고 바람직한 복음전도는 “내가 알고 있는 예수님”을 전하는 것입니다. “주님 안에서 내가 만난 진리, 사랑, 깨달음”을 나누는 것입니다. “주님 안에서 내가 받은 은혜, 기쁨, 위로”를 나누고 전하는 것입니다.
내가 만난 주님을 전하고 나눔으로, “나에게 세상의 무상(無常)함과 생노병사(生老病死)의 불안과 두려움을 이기고 새로운 삶을 살게해 주신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님” 앞으로 초대하는 것입니다. 요란하지 않으며 소박하고, 인격과 신앙 곧 복음적 삶이 함께 하는 성서적이고 따듯한 복음전도입니다.
우리 모두 주님께서 맡겨주신 “복음을 전하는 거룩한 일”을 위하여 기도하고,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하여 함께 풍성하고 은혜로운 신앙축제로 주님을 기쁘시게 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2025 신앙축제 기도
하느님,
저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영접하여 하느님의 자녀가 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하느님의 자녀로서 세상의 소금과 빛의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하느님,
저희는 이번에 2025 Homecoming Sunday 신앙축제를 갖습니다.
이번 신앙축제를 통하여, 우리의 믿음이 더욱 새로워지고,
교회 또한 교회다워지기를 기도합니다.
주님, 말씀을 읽고 기도할 때 깨달음과 은혜를 주시고,
이웃에 복음을 전하고 사랑을 나눌 때 지혜와 용기와 능력 주시기를 원합니다.
모든 교우들이 합심으로 기도하고 합력하여 풍성한 신앙축제가 되게하여 주십시오.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이번 신앙축제를 통하여, 우리의 믿음이 더욱 새로워지고,
교회 또한 교회다워지기를 기도합니다.
주님, 말씀을 읽고 기도할 때 깨달음과 은혜를 주시고,
이웃에 복음을 전하고 사랑을 나눌 때 지혜와 용기와 능력 주시기를 원합니다.
모든 교우들이 합심으로 기도하고 합력하여 풍성한 신앙축제가 되게하여 주십시오.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