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0일(연중16주) 주일예배 나눔
꼭 필요한 일을 하며, 아름다운 일도 놓치지 않고, 어렵고 중요한 일도 기쁨과 보람을 느끼며
척척 해내고, 그러면서도 고요와 평안을 유지하며 살아가는 길이 어디 없을까?
오늘 루가복음서(10장)에 나오는 마르타와 마리아에 대한 말씀은 그 길이 마르타의 활동의 영성(삶)과 마리아의 관상의 영성(삶)의 조화에 있다고 말씀합니다. 조화의 길은 마리아가 보여준 경청(mindful listening)에 있습니다. 경청하면 마음의 분주함, 걱정, 미움 불평이 사라집니다. 분주함,불평 불만은 일이 아니라, 마음에서 나옵니다
성가대의 찬양봉헌, 피데스님의 온 마음 담은 영성체 찬양봉헌, 이철언 교우님의 감동 가득한 후주
감사합니다
오늘 명품 카레 애찬(& 돋나물김치)은 세실리아 신자회장님이 준비해 주셨습니다
애찬 후 생활나눔을 갖고 기도로 마쳤습니다
성가대는 무더위에도, 워크숍 잘 마쳤습니다.
주님, 주일예배 애찬 공동체나눔 감사합니다.
오늘 명품 카레 애찬(& 돋나물김치)은 세실리아 신자회장님이 준비해 주셨습니다
애찬 후 생활나눔을 갖고 기도로 마쳤습니다
성가대는 무더위에도, 워크숍 잘 마쳤습니다.
주님, 주일예배 애찬 공동체나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