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8월 24일(연중21주) 주일예배 나눔
예수께서 안식일에, 18년간 병 중에있던 여인을 고쳐 주셨습니다
두 모습을 봅니다.
하나는 18년의 긴 고난 고통의 시기에도 좌절하지 않고,
하느님을 찾은 여인의 “끊임없는 영적 지향성”을 봅니다.
우리가 닮아야 할 신앙의 귀감입니다.
다른 하나는 치유 기쁨을 함께 축하하지 못하고, 예수께 화를 낸 회당장입니다
안식일에 대한 이해가 달랐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안식일은 ”생명을 살리고 풍성하게 하고,
하느님자녀를 억압에서 풀어주고, 거룩성을 회복“ 하는 날로 보셨습니다.
율법이나 어떤 규정을 절대화하면 고정관념, 편협, 근본주의자가 됩니다.
사람을 대하는 시선 판단 생각 태도 행동에 따듯함, 너그러움, 부드러움이 없습니다.
예수님은 이 점을 경계하셨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소그룹 기도모임 가졌습니다
애찬 후, 민주(마르코)군의 한국 방문 이야기와 박한수 목사님 VTS 이야기 듣고 기도로 마쳤습니다.
주님께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