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 Homecoming Sunday 신앙축제 편지(4)]
기도와 복음 전도의 열정 가운데 “2025 Homecoming Sunday 신앙 축제”를 준비하고 계신지요?
복음 전도는 하느님의 자녀, 곧 그리스도인의 거룩한 삶의 방식입니다.
예수께서 그리 말씀하셨지요.
“이 근방 다음 동네에도 가자, 거기에서도 전도해야 한다. 나는 이 일을 하러 왔다.”(마르1:38)
"We must go to the nearby towns, so that I can tell the good news to those people.
This is why I have come." (Mark 1:38)
어떻게 이웃에게 복음을 전하고 사랑을 나누는 복음화의 삶을 실천할 수 있을까요?
10 가지를 생각해 봅니다.
1. 기도로 시작합니다.
전도에 기도보다 더 큰 힘은 없습니다, 복음 전도의 시작과 끝은 기도이어야 합니다.
2. 성령님의 인도를 구합니다.
성령님의 인도와 주장하심이 복음 전도의 전제이며, 성령께서 인도하시는 대로 따라야 합니다.
3. 전하고 나눌 말씀과 은혜를 마음에 담아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의 마음에는 늘 성경 말씀과 은혜, 감사, 간증, 고백이 준비되어 있어야 합니다.
4. 사명감(使命感)이 있어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은 하느님 나라를 위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일꾼으로서 복음을 전하는 사람입니다.
5. 목표(目標) 의식이 있어야 합니다.
목표가 있어야 합니다. 오르려는 산봉우리가(목표)가 없으면 누구도 정상에 오르지 못합니다.
6. 자신감입니다.
복음 전도는 자신감이 중요합니다. 복음 전도 구하면 받고, 찾으면 얻고, 두드리면 열립니다.
7. 구체적인 대상자가 있어야 합니다.
복음을 전할 대상은 가족, 친지, 친구, 이웃, 사업장, 직장, 단골 상점 등등 어디에나 있습니다.
8. 사랑으로 다가갑니다.
전도는 사랑의 나눔입니다. 인간관계는 메아리 같아서 베푼 만큼 되돌아옵니다.(마태7:12)
9. 자신을 낮추고 겸손한 자세로 섬김니다.
교회의 머리이신 주님을 대리(代理)하는, 복음 전도자는 겸손과 자기 낮춤을 지녀야 합니다.
비록 아직 때가 안되어, 상대방이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을지라도, 그에게서 “그래도 그 전도인은 정말 훌륭한 그리스도인이야”라는 평을 받아야 합니다.
10. 하느님의 때를 기다리는 인내심과 끈기가 있어야 합니다.
주님을 모르거나, 신앙이 식어진 사람의 마음 문을 여는 일은 쉽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끈기있게 기도하고 전하고 나누어야합니다. (2디모4:2)
반드시 하느님의 때에 복음 전도의 결실이 있을 것입니다.

